에고고고..... 다른분들 중간후기 쓰실때 저는 제품 바르는데만 치중했나봐요

중간후기가 아니고 체험 완료 직전 후기쓰겠습니다~

5월 14일날 배송받아서 딱 보름 사용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보름 사용후기 시작합니다~~~

1) 사용기간 : 5월 14일 밤 ~ 5월 29일 오전

2)) 사용 시간과 횟수 : 매일 오전 6시30분 ( 출근전) 세럼/크림 각 3분씩

                               매일 밤 자정 전후 ( 잠들기전 ) 세럼/ 크림 각 5분씩

                               총 하루 2회 사용.

3) 각 제품의 특징 : 세럼 - 투명한 빛깔에 액체에 가깝고 근적임없이 부드럽게 발림.

                          흡수가 빠르고, 향은 약간 인삼? 수삼? 향 비슷하게남.

                           크림 - 흰색 빛깔에 세럼보다는 묵직한 느낌. 흡수는 빠르나

                           약간은 뻑뻑한 느낌이고 살짝의 끈적임도 느껴짐. 향은 세럼과 비슷.

4) 마사지 방법 : 마사지를 힘차게 해서인지 가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열이남^^

                  주무르듯이 마사지 하다가 가슴 옆에서 안쪽으로 때리듯 안쪽으로 밀어넣음.

이렇게 보름간 사용하면서 중간에 가슴이 팽팽해지고 땡기는듯한 기분이 몇차례 들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과 비슷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생리일까지는 날짜가 많이 남은 관계로 생리전 증후군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기분을 느꼈던점을 보았을때 아마 제품 사용하면서 가슴에 뭔가 변화가 작용했기때문에 그런 느낌이 난걸로 생각되네요^^

보름 사용하고서 가슴이 확 커졌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쳐져있던 가슴이 조금씩 탄력이 붙고 아주 조금씩 커지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사용하기전 사진을 찍고, 어제 다시 사진을 찍어 비교한결과 앞모습에서 약간 탱탱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은 아무리 봐도 속에 내용물이 안보이는 빈통들의 모습입니다.

보름동안 매일 두차례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낸 놈들의 마지막보습이네요...

오늘 밤에는 저 두놈을 싹뚝 잘라서 안에 남은 마지막 크림과 세럼을 싹싹 긁어내서

마지막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마지막이어서 아쉽지만, 다행히 이럴줄알고 제품 사용중간에 세럼,크림 하나씩 구매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마 2~3일정도는 공백기가 생기겠지만 저는 꾸준히 사용해보렵니다. 중간에 포기하기 아깝잖아요^^

타이포유에서 주신 체험단 기회덕분에 보름동안 잘 사용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제품 직접 사용해보니 더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확실히 들었구요.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에 행복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타이포유가 주신 기회에 힘입어 이번 여름 자신있게

비키니를 입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