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바쁘고 귀찮을때 그래도 손관리를 하고 싶다면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게 제일 편한게 아닌가 싶어요.
귀차니즘으로 인해 라인조차 최대한으로 줄여서 사용하는 저에게 있어 손관리에 없어선 안될 필수아이템중 하나인
판퓨리 퓨리파잉 핸드마스크를 소개할까 해요.

판퓨리에서 레드클레이로 빚어진 핸드마스크를 선보였어요.
처음 만나는 브랜드라 조금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도 디기도 하고 그랬네요^^

배송상태
투명색 뽁뽁이로 빈틈없이 쌓여 도착한 판퓨리 퓨리파잉 핸드마스크.
미리 주문했던 파울라크림이 함께 왔어요.
뽁뽁이를 얼마나 싸고 또 쌌는지 누가 개봉할려고 할때 약간 짜증이~~~
왜이렇게 많이 쌓았노!!!! 그럼 슬슬 천연성분으로만 만들어진 퓨리파잉 핸드마스크를 살펴보겠습니다.

본품 뒤쪽의 레드라인에는 제조일자로 추정되는 날짜와 유통기한으로 추정되는 날짜가 써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딱 2년!!!
판퓨리 퓨리파잉 핸드 마스크 총 용량 80ml

사용법: 손과 손톱에 바른후 20~30분 후에 건조 상태가 되면 따뜻한 물에 마사지하듯이 씻어 냅니다.

전성분
aqua(water),montmorillonite(red clay),oenothera bienis(evening primrose)oil,oryza sativa(rice bran)oil
simmondsia chinensis(jojoba)oil,silica,citrus aurantium dulcis(orange),pulp extract, milk extract,
garcinia mangostana(mangosteen)extract,lecthin(soybean)powder, hydrolyzed keratin,hydroxyl ethyl cellulose,
echinacea purpurea(echinacea)extract,santalum album(sandalwood)oil,cymbopogon schoenanthus(lemongrass)oil,
ethylhexylglycerin(and)phenoxyethanol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하실수 있는 천연제품이네요.

바를땐 크림처럼 풍부하고 촉촉한 질감으로, 바른후엔 피부속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말끔히 케어하는
데톡시파잉과 영양공급의 이중 작용 핸드 마스크!!
눈부신 찬란함과 자연스러움,신선하고 상쾌한 아침이슬을 연상시키는 환상이 향기... 샌달우드[^^]
레드클레이 마스크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자극으로 노폐물의 배출이 원할하지 않아 급격하게
저하된 피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피부의 릴렉스에 도움을 줍니다.
에키네시아의 신선한 식물추출물이 피부의 자연방어 세포활동을 효과적으로 강화하여 피부를 활성화
시키고 생기있게 합니다.
항노화 단백질인 케라틴이 손톱과 큐티클을 강화시키며 샌달우드 오일이 피부를 편안하게 쉬게 도와
젊어 보이게 관리해줍니다.

피부타입: 모든 피부 타입.

제품뚜껑을 열면 입구가 작어서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황토색의 레드클레이를 드뎌 만나 볼수 있는데요.
완전 붉은색도 아닌 약간 다홍빛이 도는 붉은색? 컬러감이 살아있는~~ 모니터에 따라 달라보이기는 하지만
제 컴퓨터에서 가장 흡사한 색감과 질감의 이미지로 업로드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우선 하루종일 회사업무로 고생한 손등에 제형을 덜어서 발라보는데요.
살짝 다홍빛? 붉은 빛이 부드럽게 감도는 수분감과 영양감이 살아보이는 제형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발리구요. 마스크팩이라 그런지 수분감도 상당히 높은 편이엇습니다
바를때만 수분감이 가득한 느낌이 나는것보단 손등에 그대로 말리면서도 지속되는 그런 느낌?

마스크팩이라 그래서 살짝 끈적임이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구요.
그냥 바르고 말리면서 휴식할땐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크게 변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거 같지만요.
(머 사진으로 좀 비교하기 어렵지만 이거라도 흑흑 ㅜㅠ)

사용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면?? 일단 사용후 더이상의 건조함은 없었구요.
건조한 겨울 날씨속에 손이 당기는 느낌 또한 없었습니다.
따가운 느낌도 없었구 전체적으로 은은하면서도 포근한 향이 납니다.

요새 꾸준히 사용중인데, 보습력도 괜찮고, 바를 때 느낌도 좋고 웬지 자꾸 만지고 싶은 디자인에
자주 사용중이에요.

언제어디서나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하고 끈적임도 없이 말끔하고 편리한 제품이라
부담이없어요. 수분이 많이 함유된 느낌이라 꼭 세수한거처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마스크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거같네요.

전 요놈 시간날때 손이 너무 아프게 건조할때 요고 바르고 있으면 바로 촉촉해지니 좋드라구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시간에 관리할수 있는 이런 제품들이 더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엄마들도 참 많이 바쁘잖아요.
(진짜 하루 24시간이 모자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즘... 전 직장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