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나게 잘 타는 피부를 가진지라~~^^
어릴땐 애들이 아프리카토인이라고 놀려서 저도 혹 부모님이
그쪽이 아닐까 생각했다니깐요..
고등학교때는 공부하느라 햇빛 못 보고지내니..
흑.. 그때는 피부가 하얘지더라구요. 그 이후에 햇빛은 공공의적이라고
여기고 아침일찍 학교가고 밤늦게 해가진후에 집으로 귀가~~
햇빛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담장옆으로, 건물옆으로, 낮에는 돌아다니지않기,
건물안으로 최대한... 선블록은 저에게 구세주님이셨어요.
그런데도 저에게 맞는 선블록은 보이지를 않더군요.. 그 많고 많은 선블록들이 있는데동..
번들번들, 끈적끈적, 바르면 두둥실 얼굴은 하얗고.. 막을 씌워놓은듯한 느낌..
화장을 해도 겉돌고..ㅠㅠ
근데 올레이 선블록은 다르네요.
바르는 순간에는 겉도는듯하다가 금방 쏘오오옥 스며드는것이..
파우더를 바르지않아도 뽀송뽀송하니...
올 여름.^^
태양도 두렵지않고 백탁도 두렵지않아요.
올레이 화이트닝 선블록 하나면.^^